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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척자가
    새로운
    길을 연다

  • 베트남 항만공사 현장 사진
  • 베트남 항만공사에 투입된 DL이앤씨 직원 사진
  • 베트남 항만공사 건물을 짓고 있는 사진
  • 1960년대 중반,
    '우리나라 총수출 실적이 1억 달러 달성'
    뉴스에 온 나라가 떠들썩했습니다.

    하지만 건설은 수출할 수 없다?

    다른 산업과 달리 건설은 수출과 무관하다는
    판단 아래 정부 지원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국내 건설업의 해외진출은 Zero!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진출은 해야 한다.

  • 해외에 건설한 건물 이미지 사진

아직 개척되지 않은 시장에 대한 수많은 어려움과 불가항력적인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해외로 나가겠다는 건설사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하여 1965년 몇몇 용감한 건설사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966년 1월 28일, DL이앤씨가 베트남 진출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해군시설처(OICC)에서 발주한 베트남의 리치기아 항만공사를 수주하며 국내 건설사의 외화 획득 1호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긴 것입니다.
그 뒤 DL이앤씨는 세계지도를 놓고 본격적인 개척정신을 발휘합니다.

  • 1973년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한 정유공장 보일러
    설치공사 수주로 해외 플랜트 수출 1호

  • 1975년

    슈아이바 정유공장 기계 보수 공사
    수주로 쿠웨이트 진출 1호

  •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유공장 건설 공사
    수주로 아프리카 진출 1호

  • 여러가지 공구들이 놓여있는 사진
  • 슈아이바 정유공장 기계 보수 공사 사진
  • 창의적인 개척자

  • 익숙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모험하는 도전자의 자세는 용기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합니다.

    탄탄한 기술력과 수많은 현장 경험.

    DL이앤씨가 세상을 깨우는 창의와 개척을 멈추지 않는 것은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DL이앤씨이 건설한 플랜트 공장 전경 사진

DL이앤씨의 도전을 읽다

우리가 해보겠습니다!

완공까지 프랑스 건설사는 54개월, 일본 건설사는 48개월을 제안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여기에 DL이앤씨가 제안한 날짜는 36개월.
기본 설계에서 시공까지 한꺼번에 수행이 가능한 능력을 가졌기에 내릴 수 있는 결론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1년 필리핀 최대 정유회사인 페트론이 발주한 RMP2(석유정제공장 마스터플랜 2단계). DL이앤씨는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약속된
공기를 지키는 것 외에 또 다른 기록을 남겼습니다. 바로 '8000만 인시(人時) 무재해'. 직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21년 9개월 동안 사고 없이
공사를 해낸다는 것, 그것도 축구장 52개 크기와 맞먹는 대규모 현장에서 달성한 놀라운 결과입니다.

도전의 과정은 실력입니다. 실력보다 더한 가치는 신뢰입니다.
DL이앤씨의 도전이 늘 아름다운 결과를 낳은 것은 기술력만큼 단단한 신뢰를 남겼기 때문입니다.

건물과 크레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햇살이 비추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