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소식

[공지사항] 용산 e편한세상 살기좋은아파트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날짜 2011.07.15

조회수 5742

용산 e편한세상 살기좋은아파트 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국내 주택건설 부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 15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용산 e편한세상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용산 e편한세상은 총 867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5만 8,599㎡ 규모의 대지 위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전체 1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 지하에 231kw짜리 소형 열병합발전기 2대를 설치하여 사용 전기의 일부를 자체 발전을 하고, 남는 폐열을 회수하여 난방과 급탕에 이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절감 효율을 높였다. 또한 아파트 곳곳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소형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등 냉난방에너지를 30%까지 절감했다. 지난 4월에는 친환경건축물 『우수』 등급과 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본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 지상 출입구에 무인경비 시스템, 지하주차장LED 자동조명제어시스템 설치, 차량 진입구에 주차관제 시스템 마련, 1만 5537m2 규모의 녹지면적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입주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이다.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199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주거문화를 선도한 아파트를 수상작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건축사업본부에서는 원당 e편한세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