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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상주~영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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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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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금액인 1조 5,200억 금융약정 체결”
상주~영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 체결
상주~영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 체결
대림산업이 3월 12일 산업은행과 ‘상주~영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금융약정을 체결하였다. 금융약정체결 금액은 1조 5,200억원으로 민간사업으로 추진되는 도로부문 가운데 최대금액이다. 상주~영천고속도로는 1조 8,90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총 공사비가 1조 5,130억원)으로 대림그룹이 33.4%(대림산업 30.3%, 삼호 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청원-상주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해 중부내륙지역의 개발촉진과 국가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까지 국내 민자도로로는 최장거리인 총 연장 94km, 왕복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 공사를 착공하여 2017년 준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