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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대림산업,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프로젝트’ 전시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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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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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예술이 보인다!!!
대림산업,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프로젝트’ 전시회 후원
대림산업,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프로젝트’ 전시회 후원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문턱을 낮추는 한편 침체된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기획되었다.
대림미술관이 소재하고 있는 경복궁 서촌 지역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서 이 지역 학생, 청소년, 주민들을 포함해 약 1,000여명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자발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지역의 문화적 유산과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하였다.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인 7,000여 점의 작품들이 통인시장과 지역의 카페와 공방에서 앞으로 1개월 동안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림은 대림미술관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