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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도담-영천간 복선전철 6공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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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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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영천간 복선전철 6공구 수주

대림산업이 1월 31일(목)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턴키(설계ㆍ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한 도담~영천 복선전철 6공구 노반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수주액은 총 2,408억원(VAT제외)이며 토목사업본부의 지분은 48%(1,156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앙선(청량리~경주) 구간 중 현재 단선 노선인 도담에서 영천까지 148.1km의 구간을 복선전철구간으로 개편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대림산업은 이 중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에서 수하동을 잇는 총 연장 4.7Km 구간을 시공하게 되며, 특히 전체 연장 중 87%(4.1Km)에 달하는 구간이 교량으로 설계되어 토목사업본부의 우수한 철도교량 기술이 적용된다. 오는 7월 설계심의를 거쳐 9월 최종 낙찰자를 결정한 뒤 12월에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43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