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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제17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회의장상, 환경부장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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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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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회의장상, 환경부장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수상식 이후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GTX-A5공구 김종봉 부장(오른쪽 두 번째), EQ RM팀 양현석 대리(왼쪽 세 번째),
GTX-A6공구 김상철 차장(왼쪽 두 번째) 
 
11월 24일(수),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7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DL이앤씨의 3개 작품이 진출, 전체 1위인 국회의장상을 비롯하여 환경부장관상,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GTX-A5공구 현장 김종봉 부장이 발표한 '시공과 환경을 고려한 에코돔'이 전체 1위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환경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발표한 EQ RM팀의 양현석 대리와 '친환경 컬러방음판을 이용한 수직구 굴착공사 시 소음ㆍ진동 저감관리'를 발표한 GTX-A6공구 현장의 김상철 차장이 각각 환경부장관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국회의장상을 받은 GTX-A5공구의 '에코돔'은 광화문 극도심에 위치하여 환경민원이 심한 현장에서 행정심판 청구로 인해 약 8개월 동안 착공이 지연되던 환기구 18번 작업장 전체를 방음방진하우스로 설치하여 환경민원을 해소하고, 빗물 재활용 등의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인 시공환경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터널 수직구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공판 하부에 소음 저감 효율이 높은 친환경 컬러방음판을 맞춤 제작하여 소음 기준 준수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한 GTX-A6공구 현장의 사례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