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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사업관리에서 하는 일은?

[Project Management]
국내 / 해외 각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을 모니터링, 그에 따른 대책을 유관부서와 수립하며, 그 밖에 실행 예산 및 사업수지 관리 등 각종 Management 업무를 수행합니다.

[시공분야]
토목공사, 건축공사, 기계 / 배관 공사, 전기 / 계장 공사, 시운전 등의 종합적인 업무이며, 설계 및 조달과의 협업 하에 최종 목적물을 건설하여 사업주에게 양도하기까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를 포함합니다.

진정
진심은통한다,
Q1 회사에서 주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요?
proposal 1 팀에서는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를 위하여 입찰과 관련 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플랜트 수주를 하기 위해서 입찰안내서를 분석하여 사업주의 요구 사항들을 파악하고, 기술적/수익적인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안을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입찰안내서를 상세히 분석해야 하고 회사 입찰 전략에 따라 제안과 관련된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EPC 전 부분에 걸쳐 짧은 기간 동안 프로젝트 전체를 가늠해야 하기 때문에 촉박한 일정 속에 일이 진행되므로 관련 부서에 늦지 않게 공지하고, 결과를 취합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남현우
Q2 주요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요? 출근을 하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은 e-mail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일이 메일을 통해 처리되기 때문에 하루의 시작은 메일함 정리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업무를 처리합니다. 제안 일정에 맞춰 확인해야 하는 문서가 있으면 정리하고 내용을 확인합니다. 관련 부서에 공지해야 하는 사항들은 놓치지 않고 정확한 시기에 전달 합니다. 또한, 우리 팀에서 작성해야 하는 기간 내에 문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랜트 전체의 이해가 필요하므로 업무 시간 외의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남현우
Q3 자신의 속한 팀의 업무 수행시
어떤 자질과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요?
다양한 부서와 업무를 같이 해야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협동 정신 및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역지사지의 태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서와 일을 진행해야 하므로 협동정신은 꼭 갖춰야 할 역량입니다. 그리고 일을 하다 보면 부서간의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서로 이해가 다른 부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조율해야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제안 업무를 이끌어야 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하는 일이 있으므로 결단력도 필요한 자질입니다. 마지막으로 석유화학 플랜트는 주로 해외에 있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일을 하면서 굉장한 장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남현우
Q4 회사 분위기와 문화는 어떤가요? 서로를 인정하는 문화가 대림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입사 1년 차에 어떤 일을 하고 부장님께 보고 드렸어야 했습니다. 잘 모르는 것이었지만, 열심히 공부하면서 그 일을 하고 결과를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부장님하고 의견 차가 있어서 결론이 잘 나지 않았는데,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했는지 상세히 설명 드렸더니 부장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보다 많은 경험과 지식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저를 인정해주셨습니다. 이런 대림의 문화가 회사를 유연하게 만들고 발전하는 원동력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남현우
Q5 DL이앤씨 입사를 위해 준비한 내용과 합격 노하우가 있다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DL이앤씨를 입사를 위해 가장 노력을 기울인 일은 대림이라는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이었습니다. 취준생 입장에서 회사에 대한 정보의 접근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서, 대부분 홈페이지 및 뉴스 등을 통해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림에 다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그 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태도 등을 직접 느꼈습니다. 입사를 하게 되면 같이 일할 사람들이기 때문에 회사를 아는 것 중에 중요한 부분이 회사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아는 것이라 생 각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회사 정보뿐만 아니라 이렇게 사람들을 만나면서 대림이라는 곳을 알고 이 곳에 들어오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Q6 입사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진심은 통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취업이 어려워서 입사하고 싶은 간절함은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정말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은 진심을 다한다면, 반드시 통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서류 전형부터 최종 면접까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단 한 순간도 진심이 없이 임하지 않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부분에 대해 이 회사에 입사하여 일을 하고 싶다는 저의 진심이 전달되어 좋은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림에 들어오기 위해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진심을 다해주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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